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Placement (문단 편집) == [[칼리지 보드]] AP == * [[https://apstudents.collegeboard.org/|AP Students]] *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AP Central]] * [[한미교육위원단]]의 [[https://www.fulbright.or.kr/testing/ap/|AP 안내 페이지]] 칼리지 보드 AP의 각 과목은 칼리지 보드에게 공인 받은 교육과정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AP 수업'''과 해당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출제되는 '''AP 시험'''으로 구성된다. AP 수업은 칼리지 보드에게 인증받은 각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며, AP 시험은 매년 5월에 AP 수업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들 혹은 대체 기관([[한미교육위원단]] 등)에서 치러진다. AP 수업을 수강한 뒤 꼭 AP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며, AP 수업을 듣지 않고도 AP 시험만 치를 수 있다. 대학교 학점은 주로 AP 시험 점수를 기준으로 인정해 주는데, 1~5점의 최종 점수 중 최하점수인 1점은 불합격이다.[* 여기서 말하는 1점이라는 건 정말 백지에 이름만 적고 낸 정도가 해당된다. 애초에 AP에는 0점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백지를 내거나 다 틀린다면 1점을 받게 된다.] 다만 2점도 웬만한 대학에선 학점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불합격이다. 3점 이상은 많은 주립학교들에서 학점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명문 대학에서는 4점부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MIT]], [[칼텍]] 등 유명 공대들은 5점 맞아도 한 학기 인정해 줄까 말까(...)다. 각 대학의 AP 학점 인정 기준은 [[https://apstudents.collegeboard.org/getting-credit-placement/search-policies|이 페이지]] 참고. [[국제학교]]에서 비슷한 과정으로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가 있다. 물론 물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IB의 난이도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보통 11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10학년 부터 듣기 위해선 학교에서 담당 선생님이나 카운슬러와 상담을 해야 한다. 인문사회 과목의 경우는 보통 제한 없이 9학년이나 10학년 때부터 듣는 경향이 많은 편. 여러가지 과목이 준비되어 있지만 교사나 시설 등의 미비로 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과목의 숫자는 당연히 차이가 난다. 대표적으로 초희귀과목인 [[AP 라틴어]] 같은 경우, 민사고, 청심국제고, 외대부고 등 일부 국제고, 자사고를 제외하면 수업을 개설하는 곳이 아예 없다. AP 과목을 듣고 싶은데 다니는 학교에 자기가 배우고 싶은 과목이 없다면 근처 [[커뮤니티 칼리지]]로 가서 같은 수업을 듣고 시험도 같이 치를 수 있다. 일부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특히 [[국제반이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미국 본토와 같은 AP 수업을 개설하기도 한다. 그러나 [[민사고]], [[청심국제고]], [[외대부고]]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AP 미적분학]] 등 인기 있는 과목만 열린다. 학교 수업 외에도 과외를 받을 수 있으나 비인기 과목은 그마저도 찾기 힘들다. AP 시험 자체의 응시료가 상당히 비싸다. 본국인 미국에서도 한 과목에 약 90달러 정도 하며[* 다만 본인의 학교에서 해당 연도 수강한 과목에 대해서는 시험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오히려 시험을 신청해 놓고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면 4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에서는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18~20만 원 상당. 2015년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실시하는 시험은 AP regular 와 AP late로 나누어 지는데 전자는 21만 원 후자는 26만 원이다. 4과목 보면 돈이 엄청 깨진다(!!!). 유학갔을 때 크레딧을 딸 정도로 열심히 해야지 의미가 있으니 신중히 신청하자. 돈을 약간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일부 학교에서 타교생을 받아주기도 하니 해당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잘 뒤져보도록 하자. 주요 학습서 브랜드로는 "Barron's AP" 시리즈(영어 원서)가 있다.[* 연두색으로 큼지막하게 AP라고 표지에 적혀있는 책이다. 미국에서 교육열 심한 곳으로 간다면 우리나라의 수학의 정석 정도로 흔한 책이다.] 요즘은 좀 큰 [[교보문고]]에 가면 유학 관련 도서 코너에서 볼 수 있다. 그 외에 Princeton Review, Kaplan, 5 Steps to a 5에서도 AP 교재를 내며, 주로 문제의 질은 Barron's가 낫지만 과목에 따라 가장 평이 좋은 출판사가 다르다. ~~Barron's가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특히 화학...~~ 하지만 원서 특성상 수입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과목도 다수 존재하며 품절인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의 경우에는 그냥 [[아마존닷컴]]에서 직구를 하는 것이 낫다. 또한 음성 CD가 포함된 교재의 경우 '''CD 자체가 책과 함께 제본'''되어 분리를 할 수가 없으며, CD를 빼려고 시도하면 CD가 조각나서 떨어져서(...) 오디오 재생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도 제공하지 않으니 AP 과목 선택 시에는 음성 CD가 필요하지 않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